반응형 현판6 [현판]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_식신의 강림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참 매력적이죠. 망한 세계에서 힘들게 생존해가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다 똑같은 내용들로 인해 흥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도 사실은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주인공은 갑자기 다른 세계로 끌려가서 세계를 구하고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그리웠던 국밥을 한 입 먹자마자 그 날 세계가 망하게 되어서 빠르게 세상을 원래대로 돌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다시금 되찾고 싶어했어요. 따라서 기존의 세계의 멸망했던 요소들을 기억하며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며 좀비들을 몰아내는 스토리입니다. 한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았기 때문인지 먹을 것에 약하고 먹기 위해서 문명을 되찾는 것에 진심인 주인공이기 때문인지 싸우는 와중에도 밥 먹는 시간은 챙기는 것이 웃기고.. 2023. 4. 22. [현판]악(惡)의 등교_더글로리와는 다른 학교폭력에 대하여 학교폭력에 대하여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낸 '더 글로리'를 인상깊게 본 분들에게는 소개해드리는 '악의 등교'도 마음에 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웹툰이 나와 이벤트로 광고가 떠다니자 궁금해져서 클릭하게 되었고 작품소개부터가 학교폭력으로 죽은 주인공이 과거에서 돌아와 악이 되어서 악을 처단한다고 되어 있어서 '더 글로리' 같은 건가 싶었어요. 우선 첫화부터 어째서 주인공인 김현성이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망가지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부터 죽는 순간까지를 그리고 있으며 다음화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학폭의 대상자가 되었던 순간으로 회귀하여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서 악으로 물들었어요. '더 글로리'와는 다르게 이미 죽음을 경험한 현성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과 돈과 힘을 얻으면서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행사.. 2023. 4.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