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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4

[무협]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_무림에서 관에서 살아가기 모두 무협에 떨어지면 무언가 기연이나 무공을 얻어서 무림인이 되는 것을 반기고는 합니다만, 해당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은 조금 다른 면이 있었어요. 주인공이 게임을 하던 도중에 그 게임 안으로 이른바 트립을 하게 되거든요. 무림에서 이른바 경찰 같은 역할을 하는 포두의 신분이 된 주인공인 연우혁은 자신이 플레이 했던 게임 안의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사건들을 나름 손쉽게 해결하고 범인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점차 영국식으로는 셜록 홈즈와 같은 명성을 얻게 되면서 탐관오리가 되어 잘 먹고 살고 싶은 주인공에게 여러 시련들이 찾아옵니다. 거기다 주인공의 관찰력이 사실은 선천적으로 열려버린 상단전으로 인한 것이었고 무공을 익혀 초일류가 되지 않으면 곧 죽어버리는 시한부 라는 사실까지 알게되면서 내공.. 2023. 5. 21.
[무협]농가자적 고대생활_옛 중국에서 다시 태어난 김에 과거 시험까지? 농가자적 고대생활은 꽤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현대에서는 여자였던 주인공이 갑자기 중국 고대에서 남자로 태어난다면? 거기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다면? 여자로서 태어났다면 정말 고달픈 삶을 살게 되었을 텐데 다행히도 남아로 태어난 주인공은 자신의 몸이 허약함을 느끼고 출세하기 위하여 공부밖에 답이 없음을 깨달았어요. 주인공이 태어난 집안 자체가 워낙 분란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집안이고 문중 어르신이 아랫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어서 그런지 살림이 잠깐 고되더라도 주인공 의 과거 시험을 위한 공부 뒷바라지를 열심히 도왔고 주인공도 학습 계획을 철저히 진행하고 운동을 해서 출세를 진행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과거 시험 자체가 고증이 반영이 잘 되어서 괴로운 상황이 잘 반영되었고 전생에 여.. 2023. 5. 14.
[무협]의원, 다시 살다_곧 스승님에게 감금당할지도 무협지에 현대인이 환생 또는 빙의 하는 이야기들은 현재 수없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작품소개를 접했을 때는 비슷한 얘기구나 싶었죠. 그런데 첫화부터 스토리가 긴박하게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최신화까지 읽게 되었죠. 현대인 의사였던 자가 무협지에 떨어지면 어떤 광기를 가지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ㄷㄷㄷㄷ.....;;) 스승인 제갈백린을 살리기 위해서 항생제도 만들고 외과 수술 가르치고 무공도 배우고 소설 속 세계의 주인공인 여하륜도 동생으로 두고 사람들을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하여 천륜을 흐트러지게 해서 암살자들에 계속해서 찾아오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무리해서 스승님이 곧 주인공인 진천희를 감금할 것이라는 것은 안비밀... 대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왜 그렇게까지 하는 것인가 .. 2023. 4. 20.
[무협]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_요즘 트렌드에 맞는 무협물 무협이라고 하면 아마도 다들 대하사극처럼 느껴지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설정과 역사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글이 난해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인지 무협물은 대부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제대로 낼 줄 안다면 어떤 장르보다 깊이 있고 재미있어요. 처음 이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상당수가 무슨 무협물의 제목이 아니라 현판과 로판물의 제목 같아서 넘길 수 있어요. 저 또한 사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른 타 소설 댓글에 추천한다고 한 기억이 나서 눌렀던 것 같네요. 요즘들어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소설이 많아진 만큼 줄거리와 1화 정도는 보고 뒤로가기를 눌러도 충분합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은 주인공이 정말 천재입니다. 단..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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