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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현판]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_식신의 강림

by MIRONE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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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세계관은 참 매력적이죠.

망한 세계에서 힘들게 생존해가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다 똑같은 내용들로 인해 흥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도 사실은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주인공은 갑자기 다른 세계로 끌려가서 세계를 구하고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그리웠던 국밥을 한 입 먹자마자 그 날 세계가 망하게 되어서

빠르게 세상을 원래대로 돌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다시금 되찾고 싶어했어요.

따라서 기존의 세계의 멸망했던 요소들을 기억하며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며 좀비들을 몰아내는 스토리입니다.

 

한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았기 때문인지 먹을 것에 약하고

먹기 위해서 문명을 되찾는 것에 진심인 주인공이기 때문인지

싸우는 와중에도 밥 먹는 시간은 챙기는 것이 웃기고

사실상 멸망 2회차라서 아포칼립스에 숙련도가 높아서 

어디 블랙요원 출신이 아니냐는 말까지 듣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킬링타임용이에요.

 

별 : ★★★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294718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

이세계에서 구르기를 200년. 이능력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왔다. 이제 맛있는 거나 먹으면서 꿀 빠는 인생을 살 줄 알았는데...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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