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음악 예술 총집합 킬링타임 추천_3

 

요즘들어 아이돌물이 시들어가서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그렇게 음악과 예술관련 현판물

에 빠지게 되면서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의

현판들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반응형

악기 만드는 음악천재_나전

 

과거 고전 시대에 맹인 노예로

강제로 자신이 만든 바이올린을

빼앗기면서 결국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혁명가들의 손에 죽게

되었는데 현대로 다시 삶을

살게되면서 바이올린에 대한

열망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과거의 자신을 찾는

이야기로 단순히 연주자가

아니라 악기를 만드는 장인의

입장이 같이 들어가 타 작품과

다른 면모가 보이고 있습니다.

 

천재로 불렸지만 신분 탓에 꽃 피우지 못하고 스러진 노예. 21세기 대한민국 재벌로 환생하여 그 재능을 만개하다.

 

https://page.kakao.com/content/60282765

악기 만드는 음악천재 [완결]

 

다시 태어난 반 고흐_우진

 

반 고흐가 죽고 현대에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인데

단순히 과거의 그림 뿐 아니라

현대의 여러 기법들이나

여러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부분들이 재미 있었는데

그림에 대하여 각자 다른

생각과 고민을 가진 예술가의

이야기들을 보는 것만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권력의 부속품이길 거부하고 붓 끝에 영혼을 담아 칠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미치광이로 죽어야 했던 그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떴다. <다시 태어난 반 고흐> 황금이 녹아내린 밀밭처럼 태양을 삼킨 해바라기처럼 눈부신 영혼이 다시 한번 붓을 적신다.

 

https://page.kakao.com/content/55736370

다시 태어난 반 고흐

 

예술고 음악천재는 환생한 파가니니_카덴차

 

파가니니가 죽고 현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로서

작곡을 하면서 음악을

즐기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음악

힐링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주인공에게 큰 역경이 없고

그저 몽글몽글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파가니니였다고?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던 고등학생 문주원. 갑자기 전생을 깨닫는다. 자신이 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200년 전 엄청난 팬덤을 몰고 다녔지만 인생은 불행했던 음악천재 파가니니였다는 사실을. 내 앞에는 어떤 인생이 펼쳐지는 것일까?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린다면 너무 괴로울텐데. 한국에서 다시 펼쳐지는 음악천재의 두 번째 인생. 문주원은 행복할 수 있을까?

 

https://page.kakao.com/content/59308821

예술고 음악천재는 환생한 파가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