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로판]신박한 로판 추천_TOP 5

MIRONE 2023. 6.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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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클리셰에 지쳐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읽으면서 피로감이 덜한 소설들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의 클리셰들과는 다른 느낌들의

신박한 로판들을 추려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른 장르들로 추천드리며

재밌는 독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관적으로 성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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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 금눈새

 

 

단순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어요.

진지하게 주위의 남주들이 폐차되며

죽은 이를 되살려 달라고 간청할 정도의

신박한 케미를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목표가 잘 짜여있으면서

글을 잘 이끌어가서 흡입력이 있으며

읽다가 울 수도 있습니다.

외전까지 쭉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 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 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어째. 주변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다. “저는 오필리아의 또래 친구가 필요해서 후작가에 왔어요. 오필리아는 죽었고요.” 다 아는 소릴 왜 다시 하냐는 듯한 시선. 나는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 후작가를 나가야죠.” 왜인지 두 남자는 기가 막히단 얼굴을 했다. 왜 그럴까, 날 오필리아 옆에 달라붙는 날파리 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https://page.kakao.com/content/52261981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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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7923995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오토메 게임 속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여주인공 '오필리아'는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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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 월드에서 힐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은차우

 

 

여자주인공인 겜판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박하게 느껴지는데

거기에 로맨스한 썸씽이 들어가서

은근한 보는 재미가 있으며

트립된 게임의 스토리가 적절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설정 붕괴를

못 견디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로맨스는 열린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당 작품에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전으로 연애하는 장면도

나와준다면 찬양할 수 있을 텐데 아쉽,

 


 

제작사의 방치로 망해가는 게임 노르드 월드.
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공지가 떴다.

[몬스터 침공 이벤트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수락할 경우 대기실로 이동, 거절할 경우 로그아웃됩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하시겠습니까? Y / N]

이벤트 수락을 누른 플레이어는 모두 게임에 갇혔다.
남캐 힐러를 하던 '리디안' 역시 마찬가지.

단서 하나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살기 위해 뭉친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살기 위해 적응해가는 리디안의 이야기.>

 

https://ridibooks.com/books/102102414

 

노르드 월드에서 힐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작사의 방치로 망해가는 게임 노르드 월드.어느 날, 갑자기 이벤트 공지가 떴다.[몬스터 침공 이벤트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수락할 경우 대기실로 이동, 거절할 경우 로그아웃됩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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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 김영지

 

 

해당 작품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서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로맨스 보다도 열정적이고

집착적이며 피폐하며 순수한

그런 사랑을 볼 수 있으며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고난을

조언자를 통해 이겨내어 결국

성장하며 온존한 왕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결말보다도 납득이 충분히 가는

결말을 그리고 있으니 끝까지

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음을 읽는 소녀 필리아, 대사제로부터 최악의 짐승을 길들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짐승은 다름 아닌 왕의 셋째 아들, 형들을 죽이고 황무지로 달아난 패륜 왕자 레오. 
심지어 그는 예언대로 군대를 일으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한다. 

게으름뱅이 소녀 사제 필리아는 과연 사상 최악의 왕자를 어르고 달래 왕국의 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소녀 사제의 소심발랄한 왕자 조련기!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2765421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마음을 읽는 소녀 필리아, 대사제로부터 최악의 짐승을 길들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짐승은 다름 아닌 왕의 셋째 아들, 형들을 죽이고 황무지로 달아난 패륜 왕자 레오. 심지...

series.naver.com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6713121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 [독점]

소녀 사제, 패륜 왕자의 반란을 막아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제 필리아. 그는 아이로 대사제에게서 '레오 엘라이온의 반란을 막으라'는 임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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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여기사 / 안경원숭이

 

 

수많은 클리셰 부수기 소설들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시즌입니다.

악녀로 빙의해서, 엑스트라로 환생해서,

미움받는 사생아, 딸로 태어나서 등

그간 로판물의 기존 여주인공을

뒤바꾸는 이야기들이 우호죽순

늘어가며 강제 사이다를 양성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해당 작품이 여타

다른 로판물보다 클리셰를 부수는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트립도 환생도 없이

중세에 태어난 못생긴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아등바등하다

남주인공을 만나 구원받고

그 구원에 끝까지 충성하는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에게

어느샌가 끌리는 남주를 볼 수 있으며

외모가 예뻐서, 돈이 많아서는 전혀 없으며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간의 서사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훌륭해서 영화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 “어디 안 좋으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 선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 ‘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 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다만 약자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

 

https://page.kakao.com/content/48600615

 

황제와 여기사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어디 안 좋으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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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48600615

 

황제와 여기사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어디 안 좋으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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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이디 / 안가토

 

 

전생부터 영적인 능력이 있던 여주인공이

환생하고 더없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가족에게

드리운 암운으로 인하여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황족의 암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애시당초 황족에게 내린 축복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에 관련된 사건들이

여주와 남주가 얽히고 설키며 인연을 맺어

가는 글이 상당히 아름다우며

중세의 고증이 잘 되어 있어서

웹툰도 굉장히 미려해 보는 맛이 있었어요.

또한 이 글의 최대의 장점은

사건의 미스터리함인데, 살아남기 위해서

추리를 진행하는 것이 긴박해서

추리물인지 로맨스인지 헷갈리는 참에

로맨스가 진득하게 나타나서

정신을 차리고 보면 완결까지

도달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윤설우는 유령을 본다는 이유로 버림받는다. 그리고 이 악물고 버티고 살아온 것이 무색하게도 허무하게 교통사고로 죽는다. “로젠타인 공녀님!” 그러나 공작가의 딸 로젠타인으로 환생하게 된다. 유령을 보는 눈을 그대로 가지고. 천지신명이 반만 도우셨나 했는데, “마녀는 가문 불문 사형이라고……?” 유령을 보는 이도 마녀랜다. 전혀, 일말도 돕지 않은 모양이다. 이번에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없었던 로젠타인은 살기 위해 유일한 희망줄 황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유령을 부리는 강인한 아가씨 로젠타인. 그녀의 짜릿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https://page.kakao.com/content/52727573

 

시크릿 레이디

[단독선공개]윤설우는 유령을 본다는 이유로 버림받는다.그리고 이 악물고 버티고 살아온 것이 무색하게도허무하게 교통사고로 죽는다.“로젠타인 공녀님!”그러나 공작가의 딸 로젠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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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56825827

 

시크릿 레이디

유령을 보는 아이, 윤설우.유령을 보는 공녀, 로젠타인으로 환생하다!이번 생에서는 어떻게든 유령을 모른 척해 왔지만…."당장 내 동생 몸에서 나가!"하나뿐인 동생의 빙의를 풀기 위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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