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제니스_이건 로판이 아니라 판타지 추리물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재탕한

제니스는 새로운 로판물입니다.

무려 여주인공 판타지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주위의 로맨스에

비해서 여주인공 제니스의 로맨스를

매우 보기 힘들거든요.

전생의 최고 요원이었던 그녀는

기본적으로 냉철하고 인간 불신으로

그 능력으로 어느 영애들과

다르게 모든 일들을 스스로

헤쳐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주위마저 해결하는 주체적인

이야기이며 기본적으로 추리가

곁들어져 재미있습니다.

다만 제니스의 연애는 결말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전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개

정도이지만 로맨스가 빠져 네개..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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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버려진 최고 요원 제니스. 드디어 평화로운 죽음을 맞나 했는데 백작가의 사랑받는 딸이 되었다! 삶은 고통이요, 남은 것은 배신이로다 인간 불신에 가득찬 그녀는 사교계의 전쟁터 하일리움에 입학하는데... 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녀들과 미스테리한 죽음! 그깟 불장난이 뭐라고 목숨을 거는지 신경이 거슬린다. "원한다면 갖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 세상만사 귀찮은 제니스의 발칙한 참견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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